플로리다 메이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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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마이애미와 올랜도 연고 팀. Misfits를 전신으로 한 팀이며, 미스핏츠의 CEO이자 창설자인 Ben Spoont의 후원을 받는다. [2]
팀 로고인 야자수는 플로리다 주의 상징이며 폭탄은 경쟁의 영향을 뜻한다. 팀 컬러인 노란색은 "선샤인 스테이트"라고 불리우는 플로리다를 뜻하며 붉은색은 모팀인 Misfits를 기리는 의미이고, 검은색은 같은 플로리다 주 연고팀인 마이애미 히트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작년부터 80~9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네온 사인 색상을 내세우기 시작했고 2020 시즌부터는 완전히 색상을 변경하였다.
2. 상세
Misfits 전원이 계약하고[3] 이후 추가 영입이 없어 사실상 Misfits가 이름만 바꾼 것에 가까운 팀으로, 현재 오버워치 리그 참가팀 중 유일하게 전체 로스터가 '''6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략전술이나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문제에서 손해가 있다. 때문에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프리시즌에서는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했다. 붉은색과 노란색의 컬러 배치 때문에 맥도날드 스폰서 스킨이라는 농담이 있다.
과거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하였다. C9의 전철을 밟게 될 팀이라는 평까지 나올 정도였다. 단, 6명이라는 적은 로스터라는 문제점이 큰 것뿐이지만, 6명의 피로도가 점점 커지면 일단 확실한 맛집은 상하이 드래곤즈로 평가된 이상 맛집 넘버2 경쟁을 샌프란시스코와 불가피하게 해야 할 가능성이 컸다. 그런데 정작 1라운드 중반부 지점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2승 2패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오히려 맛집 넘버2 경쟁상대는 '''댈러스 퓨얼'''이 되었다.
리그에서는 하위권 팀이었지만 입장할 때마다 단체로 유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을 컨셉으로 잡은 듯하다. 말춤을 춘다거나 가마를 태운다거나 칼군무를 보여 주는 등... 나중에는 아예 2미터 높이의 야자수를 들고와서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플로리다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후 열린 엑셀시어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전 묵념을 하고 입장했다.
리그 토큰으로 살 수 있는 팀 스킨이 나왔는데, 붉은색과 노란색이 둘 다 강렬한 원색의 조합인 데다 왠지 맥도날드를 연상시키는 괴랄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색인 탓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2월 14일, 전 메타 아테나의 사야플레이어와 어썸가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둘 다 며칠 전까지 메타 아테나 소속으로 컨텐더스 트라이얼에 출전했었기 때문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다만 트라이얼도 있고 비자 문제도 있는지 실질적으로 스테이지 3부터 나올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2월 말쯤 오버워치 리그 홈페이지 플로리다 메이헴 로스터에 등장했다. 4월 2일에 사야플레이어 선수가 도착했고, 어썸가이(SNT) 선수는 4월 8일까지는 도착할 거라고 전해졌다.
스테이지 2~3을 기점으로 LA 발리언트, 댈러스 퓨얼 등이 부진해진 틈을 타 현재 중하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물론 단순히 약해진 팀 상대를 날먹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의 폼이 리그에 적응되면서 오르고 있다. 특히 Logix의 포텐셜이 극한까지 오르고 있고 sayaplayer와의 합이 잘맞는 모습을 보여 하위권 탈출의 길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였으나 힐탱진의 피지컬차이와 전략의 문제때문에 결국 출범 시즌에서는 상하이보다 조금 높은 하위권 팀으로 남게 되었다.
출범 시즌이 끝난 이후 대대적인 물갈이를 위해 사야플레이어, 어썸가이, 트빅만 제외하고 모두 방출시키는 강수를 두면서 2019 시즌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것을 예고했다.
9월 11일에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의 제퍼를 영입했다. 9월 22일 아카데미 소속이였던 하고픈이 콜업되었다. 9월 25일 아카데미 소속인 Apply가 새로운 시즌부터 아카데미, 리그 모두 뛰게 되었다.
10월 14일(현지시간) Meta Athena 소속의 Kris, 전 X6-Gaming 소속 bqb, NRG eSports 소속의 SWoN (전 Butcher)을 영입했다. 반응이 매우 좋지 않은데 크리스는 메르시는 물론이고 현재는 루시우조차 폼이 별로이고 SWoN은 크리스만큼 박한 평가는 아니지만 라이더 코치가 선수이던 시절 같은 콩두 소속이었기에 친목 영입이라는 의혹을 더했다. 특히 bqb 영입으로 이미지가 급격하게 안 좋아졌는데 bqb는 대리에 관해 말이 많은데다 최소한 대리팀을 홍보한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 r2der 코치가 전 메타 코치였고, 대리 논란에 연루되었기 때문에 친목, 대리 감싸기 아닌가 하는 시선이 많다.
2019 시즌 스테이지2 개막날, 구단 측에서는 전원 한국인 로스터로 리빌딩을 발표했다. 커뮤니티는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그나마 밥값하던게 외국인인데 왜 방출하냐면서 매우 부정적인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스테이지2 1주차 현재 팀에는 계속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 거취 등을 모두 정하고 로스터에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러너웨이 2기 몇 명을 영입하면서 하위권은 완전히 졸업하였고, 10주차 이후로는 연승도 하는 등 확실하게 강팀 진입에 다가서고 있다. 14주차 기준으로 창단 최초로 리그 TOP 5에 진입하였고 리그5월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여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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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경 오버워치 리그의 팀 굿즈로 맨투맨이 발매되었는데, 다른 팀들의 굿즈도 폰트나 글자 상하 배치가 이상한건 여한가지지만, 플로리다 메이헴은 '''플 로리다'''(…)로 적혀 있는데다 '플 로리다'가 너무 압박적이라 간과되곤 하지만 잘 보면 '플로리다 메이헴' 부분에서 '플' 부분과 '헴' 부분만 몇 mm 정도 위로 올라가 있다. 옷의 곡면 부분이라거나 구겨져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플'과 '헴' 글자만 그렇다. 해괴한 띄어쓰기와 폰트, 팀 이름의 첫글자와 끝글자를 몇mm 정도 올린 정체모를 디자인을 비롯해 제품의 디자인이 총체적 난국이라 웹상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3. 스폰서
4. 수상 기록
5. 대회 기록
5.1. 출범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5.1.1. 상세
1주차 종료 후 평가는 역시 '''TviQ 원맨팀, 대서양 디비전 꼴찌는 확정'''했다는 부정적 평가가 주를 이룬다. TviQ은 플레타, 감수를 능가하는 고통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으며 그 덕분인지 팀 별명으로 플로리다 럭스까지 생겼다.
다른 멤버들은 몰라도 매네튼을 제외한 스웨덴인 2명은 멤버를 빨리 보강해 벤치로 밀어버려야 한다는 트빅팬들의 절규가 이어지는 중.[6]
그리고 마침내 한국 날짜로 2월 2일에 핀란드팀 Team Gigantti 에서 탱커와 딜러를 맡았던 플렉스 포지션의 Zappis를 영입하면서 6인 로스터에서 벗어났다. 그 후 추가로 사야플레이어와 어썸가이도 영입했다고 한다. 문제는 사야플레이어와 TviQ의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일치한다는 점. 하지만 트빅은 투사체 중심으로 다룰 것이고, 사야는 트레이서를 제외한 히트스캔 특화이며 부족한 트레는 로직스가 보완해줄 것이기 때문에 성향의 일치도는 큰 상관이 없다. 오히려 Zappis-어썸을 통해 CWoosH와 Zebbosai라는 양대 핵구멍 멤버들을 확실히 벤치로 밀면서 딜러진에 최소한의 유동성을 보유했으니 잉여전력 없는 정확한 보강이라고 볼 수 있다. 탱힐진의 조합유동성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급한 불을 끌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존재한다. 이외에는 콩두와 뉴비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더 메타에서 코치로 활동한 "r2der" 최현진을 전략코치로 영입했다.
다만 Zuppeh나 Manneten 둘 다 기복이 심한데다가 Zuppeh는 메르시 메타 시절 구멍이었기에 역시 모르는 일이다.
스테이지2 3주차부터 팀이 갑자기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휴스턴 아웃로즈를 상대로 2:3까지 몰아붙이더니 댈러스 퓨얼을 3:2로 잡아냈고, LA 발리언트를 3:1로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LA 글래디에이터즈를 상대로 지기는 했지만, 무승부를 이끌어내고 한 세트를 따내는 등 1:2로 아쉽게 패한지라 상승세가 꺾일 정도는 아니여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 쇼크마저 3:2로 잡아내며, 1승에 그쳤던 스테이지 1과는 확연히 다른 경기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팀 전체적인 합이 많이 좋아졌고 경쟁전이나 스크림에서 보여주는 실력에 비해 활약이 저조한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듣던 로직스의 피지컬이 폭발했다.
다만 Zappis는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데, 아직 리그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발리언트를 상대로 3세트에 출전해 첫 데뷔를 했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그 세트는 패배했으며, 이후 글래디에이터즈를 상대로도 3세트에 등장했는데 역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분위기를 LAG에 뺏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Zappis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재피스도 실력을 키우고 팀간의 합을 맞추는걸 우선시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사야플레이어와 어썸가이의 영입 이후에도 성적이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강팀 상대로 심하게 압살당하는 일들이 거의 적어진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야플레이어의 에임은 역시 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걸 증명해내고 있으며 트빅이 투사체 영웅과 솜브라(경우에 따라 트레이서), 로직스가 트레이서, 사야플레이어가 위도우와 맥크리를 전담하며 영웅폭 문제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어썸가이 또한 타팀 윈스턴에 뒤쳐지지 않는 무난하게 잘하는 실력으로 킬로그에 정말 많이 올라온다. 점프각을 정말 잘보고 수비적인 윈스턴이다 보니 수비때 더 두각되는 듯 했으나, 공격적인 폼으로 날뛰는 모습이 더 자주 비춰진다. sayaplayer의 경우 위도우메이커와 맥크리와 같은 플릭 샷 위주 에이밍 계열 캐릭터로는 사실상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존력과 포지셔닝을 보여주나, 솔저: 76 같은 경우는 판에 따라 기복이 있으며 포지셔닝이 썩 좋지 못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7] 거기에 트레이서는 여전히 에임형 특유의 단점은 여전해서, 부착으로 대박을 내는 경기장면들도 왕왕 있었으나 좀 색다르다 싶은 수준일 뿐 무빙수준은 여전히 탑 트레이서들에게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리고 커다란 문제점은 Zebosai의 메인힐러로서의 포지셔닝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한 타가 시작되면 무조건적으로 상대팀의 딜탱진에게 잘리기 일쑤다. 물론 Sleepybear나 BPER마냥 각종 포지션을 오가던 선수인 것도 있는데다 Fragi처럼 나이마저도 꽤 있는 선수이니 어떠한 점을 본다면 피로도를 풀어줄 뛰어난 메인힐러가 필요하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Zuppeh와 Manneten 역시 기량은 뛰어나나 한 타에서 진영 붕괴시 적의 딜탱힐진 막론하고서 그대로 잘려나가는 등의 상황에서는 너무 악을 쓰다 죽는 일이 잦다. 이들 또한 신 1군급들을 영입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현재 딜러진은 TviQ, Logix, sayaplayer, Zappis로 꽉 차 있지만 탱힐진은 aWesomeGuy와 CWoosH, Manneten이라는 다소 허전한 엔트리를 가지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서브탱커와 메인힐러, 서브힐러를 각각 1명씩 뽑아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Fragi가 있던 Philadelphia Fusion 로스터에겐 그나마 덜 열세였으나, SADO의 합류 이후 Manneten의 최악의 D.Va MEKA 관리력과 체력관리와 포지셔닝, 힐링대상 찾기 등에서 낙제점인 Zebosai와 Zuppeh의 플레이 등이 곪아터진 상황. 그런데 사도와 핫바는 보-상-플을 제외한 팀을 상대로는 최악의 모습만 보이면서 어서 내치고 프래기와 포코를 도로 주전으로 올리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냥 플로리다 메이햄이 기본기도 부족하고 메타 적응력도 전무하다는 것만 확인하고 있는 스테이지 4의 모습이다. 그나마 같은 스테이지 4약팀 보-서-상-플 라인 중에서 상하이를 잡아냈고 서울 다이너스티를 상대로 역스윕을 당하긴 했지만 먼저 2개 세트를 따낸 것은 호재다.
5.2. 2019 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5.2.1. 스테이지 1
기존의 멤버를 대거 방출하고 대다수의 한국인 선수를 영입해서 소통문제가 우려되었지만 TviQ이 출전을 했고 bqb, Swon, XepheR, Kris, HaGoPeun 이 출전을 했다.[8]
첫 경기는 애틀랜타 레인. 그러나 해설에서 연습 경기에서 부진했다고 했다...궁연계를 제외하고는 탱커의 실력차이가 드러나 결국 4:0으로 첫 경기를 패배를 해서 또다시 하위권 팀으로 불릴위기였으나...
한창 상승분위기인 필라델피아 퓨전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하였다. Xepher의 각성과, HaGoPeun, Kris의 힐러진의 캐리로 3세트를 무승부로 만들고 힘겹게 승리를 하였다.
이전 경기에서 더나은 모습으로 승리를 따냈으나...청두 헌터즈의 3탱3힐 파훼 전략으로 꽤 힘든 경기를 했다. 상대 레킹볼을 견제하기위해 TviQ이 메이를 들고 공략을 하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세트를 가져갔다. 연장전 끝에 5세트때 sayaplayer가 출전을 했다. 물론 본인 주챔인 솔져, 위도우를 들었다. 3:2로 패배했다.
징계가 풀린 apply랑 추가 영입을 했던 Mcgarvy가 출전을 하고 중국 2연전에서 풀셋까지 끌고 가기도 했지만 결국 패배 했고 휴스턴전에서 갑자기 시즌 첫경기로 돌아간것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더니 보스턴전에 셧아웃을.당했다. 그리고 마지막 워싱턴전에서는 해설자인 Wolf가 최악의 경기라 표현했을 정도로 서로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그래도 어찌어찌 풀셋까지 끌고 갔지만 뜬금없는 레킹볼쇼로 지고 대서양 꼴지가 되고 5세트에서 전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뜬금 없이 누군가가 실수를 일으켜 이길경기도 말아먹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나름 이길만한 팀들 상대로 3:2까지 지는 경기들도 대부분 실수 한두개로 패배했다. 그리고 이것이 이길만한 상대와의 대결에서 계속된 패배의 누적으로 팀 분위기도 가라앉아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중반에 좋진 않은 분위기에서 강팀들 상대로 선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것과는 반대이다.
이후 곧 알려질 대규모 리빌딩이 있다는 소식이 돌았고, 팬들은 '이제 정신차리고 영입에 돈 쓰나보다'면서 기대했으나, 정작 발표된 것은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었다. 완전한 한국인 로스터에 언어도 한국어로 통일할 것이고, 그래서 로스터에도 한국인 선수들만 남긴다고 발표한 것.
풀 한국인 로스터로 꾸린 팀을이 재미를 봤다지만 메이헴의 로스터는 비한국인 선수가 문제가 아니었다. 오히려 한국인 선수였던 SWoN, Kris가 구멍으로 지적되던 판이었는데, 심지어 새로운 영입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순수하게 전력 손실이 되었다. SNT가 코칭스태프로 옮기면서 출전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출범 시즌 초창기처럼 6인 로스터로 돌아간 것이나 다름이 없다. 물론 3탱 3힐 메타가 극한의 팀합을 요구하기 때문에 원활한 팀간 소통을 위해 한 조치일 수는 있으나, 그렇다 해도 33 고정 메타가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데 임시로 한국인들로만 해보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한국인만 쓴다고 못박은 것은 뒤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당장 33 메타에서도 사야-bqb 딜러진이면 자리야-브리기테나 솜브라-브리기테부터 애매하다.
미국 연고지에 Misfits를 전신으로 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특히 팀의 간판스타였던 TviQ을 내친 것에 얼마 없는 인기도 떨어질 판이라 이런 측면에서도 악수라는 반응이다. 물론 초창기 로스터와 완전히 달라진 리그 팀이 한둘은 아니지만, 그러한 팀들은 기존 선수들이 기량이 좋지 않거나, 좋더라도 주전 선수들이 폼이 더 좋았기 때문에 팬들이 성적 측면에서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비한국인이라고 버렸으니 좋은 소리를 들을 리 만무하다. XL2 Academy가 연고지인 뉴욕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기존 선수 계약을 종료한다 했을 때도 좋은 소리 못 들었다. 기존에 풀한국인 로스터로 가는 팀들도 비한국인 영입이 없긴 하나, 그 팀들은 최소한 성적이 좋다는 명분은 있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메이헴 아카데미를 전원 데려오는게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거같다는 반응. [9]
5.2.2. 스테이지 2
스테이지 시작 전 예고했던대로 추가 영입은 없이 Kris-하고픈-스원-제퍼-사야플레이어-bqb의 전원 한국인 로스터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메타가 고츠로 자리 잡힌 뒤 거의 출전하지 못했던 사야플레이어가 브리기테를 들면서까지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팀 개편이 무색하게 팀의 경기력은 이전 스테이지와 비교해 크게 나아진 점이 없는 채 스테이지 시작 이후 런던 스핏파이어, 필라델피아 퓨전, 파리 이터널에게 연달아 패배했다. 파리와의 경기까지 플로리다가 보여준 모습은 꽤 긴 기간 6인 로스터를 운영하던 출범 시즌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비한국인 멤버를 모두 비활성화시켜 라인업이 고정되어버렸으며 그렇다고 이 경직된 로스터의 멤버가 현 메타에 매우 강력한 것도 아니다. SNT는 사실상 플레잉코치로 전환한거나 다름없어서 6인 로스터라고 봐야한다.
스테이지 2에서도 1승 12패로 최악의 성적을 달리고 있다. 심지어 저 1승은 붐박스가 결장한 필라델피아 상대로 따낸 1승이다. 발리언트-워싱턴과 함께 최약체 라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발리언트가 2주차에 애틀랜타를 상대로 1승을 따내고 워싱턴과의 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점점 최하위권은 워싱턴과 플로리다의 경쟁으로 좁혀지는 모양새이다.
결국 댈러스 전에서 초반에는 분위기가 좋았으나 이후 하고픈만 고통받으면서 패배를 했다. 우려되었던 스테이지 전패로 마무리했다.
스테이지 시작 전 야심찬 리빌딩을 예고했지만 실상은 비한국인 선수를 로스터에서 빼는 것에 불과했고 결과는 스테이지 1보다 처참했다. 매 경기마다 한 세트씩은 따내거나 무승부를 만들면서 '메이헴이 달라졌나?'하는 기대를 할라치면 다시금 팀이 따로 노는 이전의 메이헴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며 기대를 저버리게 만들었다.
게다가 지난 스테이지때 성적이 좋지 않았던 워싱턴 저스티스는 다른 리그 선수를 이적해서 로스터를 보강하는 반면 오히려 메이헴은 그나마 있던 선수들마저 비활성으로 전환하고 6인 로스터로만 출전하고 있다. 이대로가면 시즌 전체를 걱정해야하는 상황.
특히 들리는 루머에 의하면 스테이지 2부터 합류한 Insight코치는 현지 숙소가 아닌 화상 채팅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고 몇몇 코치는 열약한 환경에 팀을 나가고 싶어한다 하고 가장 중요한건 구단주인 벤 스푼트와 미스핏츠 구단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와 글옵 팀에 집중하며 '''메이헴에게 관심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쯤하면 팀을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5.2.3. 스테이지 3
5월 11일 비활성 멤버인 McGravy, 메이헴 아카데미 소속인 FCTFCTN, Shax를 LA 발리언트에 내주고 메인탱 Fate을 영입해온다. 지난 스테이지 리빌딩을 선언했지만 추가 영입을 안하고 전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맞이했기에 발빠르게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이렇게 로스터를 채우려고 노력하는 와중 '맥안주면한조'로 유명한, 전 NRG E-Sports 소속이었던 이성주의 합류가 발표되었다. Sado, OGE보다도 훨씬 전에 대리기사임이 드러나 지속적으로 욕을 먹던 선수인데 아예 대리헴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에서는 이미지가 추락했다. 아예 대리충만 긁어모아서 다른 팀들을 클린하게 만들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대리 출신인 것은 차치하더라도 하고픈이 잘 하고 있는데 컨텐에서도 그저 그랬던 섭힐을 데려오는 건 로스터 낭비라는 반응. 이와중에 하고픈이 트위터 프로필에 플로리다 메이헴 문구를 떼면서 여러 소문이 돌았지만 스테이지 3 첫경기에 등장은 했다.
그리고 비활성화 멤버인 Apply, TviQ과 SNT를 내보내면서 8인 로스터, 리그 규정상 최소 로스터가 되었다.
Fate와 byrem이 종종 듀오로 경쟁전을 돌리는것이 목격된 것을 보아 스테이지 3부터 바로 두 선수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첫 경기였던 서울전은 말그대로 끔찍했다. 일단 바이렘이 하고픈을 대신해 선발로 등장했는데 영 좋지 못한 기량을 드러내고 결국 전반 1, 2 세트만 뛰고 하고픈이 다시 나왔다.
이외에도 제퍼의 실수나 이상한 포지셔닝으로 힐러들은 계속 죽어나갔고 크리스도 계속 해서 먼저잘리는등 팀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 그대로였다. 그나마 사야플레이어가 브리기테로 꽤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그게 다였던 경기였다. 이 안습한 경기력의 결말은 장지수 해설의 흑마법으로 마지막 한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끝을 냈다.
두번째 경기인 파리전도 3-1로 패배했다.
하지만 그래도 끔찍했던 저번경기보단 상태가 좋았는데 3세트 눔바니에서 깔끔하게 완막으로 승리를 따냈고 4세트 하바나도 공격 마지막 구간에서 힐밴만 안맞았으면 궁극기 보유 상황이 좋아서 해볼만 했던 경기였다. 선수들 개개인으로도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였던 저번 경기와 다르게 3세트부터는 실수가 많이 줄었다.
2019년 6월 18일 메인 힐러인 Rain 박재호 선수를 영입했다. Kris가 팀 내 오더 담당이긴 하지만 경기력이 부진할때가 꽤 있어서 스테1 부진의 주범으로 지목 받기도 한만큼 경쟁 혹은 대체가 필요하긴 했던만큼 괜찮은 영입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20일에는 ARMAMENT을 뜯어왔다.
메인탱커 Karayan 최산하 선수, 서브탱커 GARGOYLE 이범준 선수, 딜러 DPI 최용준 선수를 영입 했다. 메인탱커 영입은 이미 Fate가 있기에 조금 의문스럽지만 부진했던 xepheR를 메꾸기 위한 서브탱커와 위도우가 아니라 시즌 내내 도리깨질 하던 sayaplayer 대체가 필요했는데 가고일과 DPI 영입은 괜찮은 영입으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로스터에 제대로 12명을 채웠다. [10]
그리고 무엇보다 Armament 감독인 Unread 오남헌 감독과, KH1 김형일 코치, RyuuTsbassa 도만타스 크루글리아코바스 분석가 를 영입해 스테이지 2 내내 없었던 감독을 드디어 영입했다. 특히 메이헴은 시즌 1, 2를 통틀어서 코칭 시스템이 제대로 있었던 시절이 굉장히 짧기에 중요한 영입으로 보여진다. [11]
팀의 GM인 Bearhands가 영입에 대해 Oversight에서 언급하기로는, 탱라인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했고 카라얀, 가고일, DPI의 탱라인이 한국 컨텐에서 뛰어났기 때문에 영입했다고 했다. 하고픈이 잘 하는데 바이렘을 영입한 것은 보강보다는 하고픈이 군대 문제로 비자가 안 나올 떄를 대비한 보험이라고 했다.[12]
그리고 6월 24일 휴스턴전에 드디어 2승을 달성했다.
1세트 쟁탈전장에서는 휴스턴의 딜러 조합에 맥을 못췄지만 2세트부터는 33을 포기하고 딜러를 섞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2세트 파리에서는 호그를 든 하고픈의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갔고 3세트 할리우드 에서는 사야플레이어의 위도우가 오랜만에 빛났다.
그리고 마지막 세트인 지브롤터에서 잘밀다가 마지막에 막혀버렸고 다시 파리전 하바나때의 실수가 재현되나 싶었지만 계속 꾸역꾸역 밀리다가 마지막에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혼신의 비비기에 제퍼가 바스티온으로 정리하면서 2승을 챙겼고 MVP는 경기내내 아나던 호그던 야타던 좋은 모습을 보인 하고픈이 가져갔다.
항저우 스파크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rain이, 3,4세트에 DPI와 가고일이 첫 출전하였다.
그렇지만 3,4 세트에서 정말 최악의 모습만 보여줬고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다.특히 DPI의 디바가 아무것도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루시우에게 밀쳐저서 낙사하여 뜬금없이 킬로그에 혼자 뜨는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항저우는 4분 10초 정도를 남기고 화물을 3점까지 다 밀었다.
5.2.4. 스테이지 4
기존의 서브탱커인 제퍼 대신 가고일이 출전하고 있다. 팀이 밀릴때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복이 심한 제퍼대신 출전하는듯하다.
첫 경기인 워싱턴 저스티스전에서 1, 2세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을 기록하였지만, 결국 역스윕당하여 2:3으로 패배하였다.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8월 4일 런던 스핏파이어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3:0 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며 승리하였다. 이로써 플로리다는 3번째 승리를 기록하였다. MVP는 리퍼/한조/위도우로 활약한 사야플레이어가 수상하였다.
8월 9일 최근 상하이 드래곤즈를 잡으면서 다시 순위권을 올라오던 토론토 디파이언트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첫 맵에서는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3연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가져갔다. MVP는 섭힐 하고픈 선수가 받았다.
8월 11일 LA 발리언트와 맞붙었다. 무승부 1회에 서로 1승 씩 가져가고, 4세트였던 쓰레기촌에서 서로 4점씩을 가져가며 접전을 펼쳤으나, bqb선수가 의미없이 눈보라를 날리는 실수를 했고, 이후 한타에서 패배하면서 2:1로 패배하였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사야플레이어는 쓰레기촌에서 결정타 42개로 오버워치 리그 결정타 기록을 깨버렸다.
8월 16일 보스턴 업라이징과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드디어...드디어! 4:0으로 보스턴을 꺾으면서, 정말로 오랜만[13] 에 4:0 승리를 거두었다. 3:0으로 승리를 확신시킨 이후 Fate, GARGOYLE을 대신하여 Karayan 과 xepheR가 오랜만에 출전하였다. MVP는 역시 사야플레이어 선수가 받았다. 222 고정 이후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한명이다.
5.3. 2020 시즌
5.3.1. 오프시즌
플로리다를 상징하던 노란색과 미스핏츠의 붉은색에서 네온 사인을 나타내는 네온핑크와 네온블루로 팀 컬러를 바꾸었다. 팀 해시태그도 'Light It Up'(불을 밝혀라)을 추가했다.
5.3.2. 정규시즌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5.3.2.1. 2주차
오버워치 리그 개막 2주차에 필라델피아 퓨전의 홈스텐드에서 첫 경기를 알렸다. 상대는 휴스턴 아웃로즈였으며, 상대적으로 팀합이 안맞는 휴스턴에 비해 우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3:0 승리를 하였다. 특이사항으로는 sayaplayer가 위도우 스페셜리스트로 전향된 모습을 보이며 특정 세트(하바나)애서만 출전을 하고, 메인 히트스캔 DPS 자리는 bqb선수가 담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원래 주전이던 FATE를 대신해 KARAYAN이 주전/풀타임을 뛰었다. FATE에 비해 더 수비적이고, 이전부터 GARGOYLE과 합을 맞춘 KARAYAN의 플레이스타일 기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주 2일차에서는 주최팀인 필라델피아 퓨전과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1, 2, 세트를 아쉽게 내어주고 3세트에서는 3:0으로 패배하며 결국 0:3 패배하였다. 하지만 이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에 용봉탕 해설위원은 "이제는 중위권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라고 하였다. 출범 시즌 11등(상하이 제외하면 꼴찌), 2019 시즌 20등(꼴찌)이였던 플로리다에게는 굉장한 발전이다.
5.3.2.2. 4 ~ 10주차
4주차 뉴욕 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졌지만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런던과에 경기에서 3:2로 역스윕 당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5주차 토론토 와에 경기에서 3:1로 승리하였다.그러나 토론토는 그때 최악의 폼을 보여주어서 플로리다가 잘했다기 보단 토론토가 못한거다.
8주차 애틀랜타와 경기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3:0으로 완패 당한다.
5.3.2.3. 11주차 ~ 5월 토너먼트
11주차 파리와의 경기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Karayan 대신 Fate가 출전했다.Fate가 출전하자 말자 파리를 꺾으면서 매인탱커를 계속 Fate로 고정이 될 것 같다.
12주차 보스턴전에서 Karayan이 그 동안 치욕을 씻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potm을 차지 했다.
13주차 보스턴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보스턴을 또 압살 하며 승리했다.
14주차 밴쿠버와의 경기에서 밴쿠버를 3:0으로 압살하며 팀은 첫 4연승 달성 밑 최고순위 5위에 들며 창단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5주차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토너먼트 2위권 시드를획득 했다.[14]
토너먼트에서 애틀랜타를 3:1로 압살 하고 *퓨전*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지만 샌쇽을 상대로 4:2로 지면서 아쉽게 2등을 차지했다.
만년 꼴지 소리를 듣던 메이햄이 퓨전을 상대로 3:1로 이기며 결승까지 가고 준우승 까지 하는 대다가 탑5 안에 까지 들었다.리그 최정상급 힐탱 듀오로 평가받는 Kris&Gangnamgin 듀오와 Fate&GARGOYLE 듀오의 최정상급 딜러듀오인 bqb&Yaki까지 팀원하나 부족한 모습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3.2.4. 19주 ~ 29주
19주차, vs 댈러스 퓨얼 (3 : 1 승) Potm : BQB
20주차, vs LA 발리언트 (1 : 3 패)
21주차, vs 휴스턴 아웃로즈 (3 : 2 승) Potm : Yaki
서머 쇼다운
넉아웃, vs 휴스턴 아웃로즈 (1 : 3 패)
24주차, vs 애틀랜타 레인 (3 : 1 승) Potm : BQB
25주차,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1 : 3 패)
vs 워싱턴 저스티스 (3 : 0 승) Potm : Fate
26주차, vs LA 글래디에이터즈 (3 : 1 승) Potm : Gangnamjin
카운트다운 컵
8강, vs 애틀랜타 레인 (3 : 0 승) Potm : BQB
4강,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1 : 3 패)
28주차, vs 밴쿠버 타이탄즈 (3 : 1 승) Potm : Yaki
vs LA 발리언트 (2 : 3 패)
29주차, vs LA 글래디에이터즈 (3 : 1 승) Potm : BQB
정규시즌 6위, 17승 7패, 세트득실 +18, 최다 연승 6연승
5월 난투 준우승(+2승), 카운트다운 컵 4강(+1승)
Potm 횟수
Yaki 9, BQB 5, Fate 1, Gangnamjin 1, Karayan 1
정규시즌 MVP 후보 Yaki
5.3.2.5. 포스트시즌
8강, vs LA 발리언트 (2 : 3 패)
- 진정한 난타전이 어떤 것인지 이 경기에서 보여주었다.
패자 1라운드, LA 글래디에이터즈 (3 : 0 승) Potm : Yaki
- 이 경기 이후로 Yaki는 Potm 10번을 기록하였다.
패자 2라운드, 애틀랜타 레인 (3 : 0 승) Potm : Fate
- 애틀랜타를 그야말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패자 3라운드, 워싱턴 저스티스 (0 : 3 패)
- 호자 조합으로 이번 시즌 최대의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워싱턴에게 셧아웃 당하며 2020 시즌을 북미 4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5.4. 2021시즌
6. 로고 변천
7. 구성원
7.1. 로스터 연혁
[1] 프로게임단 미스핏츠의 CEO이다. LA 발리언트와 함께 유이하게 소유주와 투자자가 분리되어 있는데, 플로리다 메이헴의 주요 투자자는 마이애미 연고의 농구팀 마이애미 히트로, 이미 미스핏츠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던 적이 있다.[2] 틀린 말이 아니다. 출범 시즌에 본래 미스피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함에 따라 상하이와 하위권에 머물렀었는데, 두 팀 다 후에 로스터를 대폭 변경한 후에도 바꾼 만큼의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9 시즌 후반에 상하이가 미친 듯한 화력을 선사하며 하위권에서 탈출해 상위권으로 부상했고, 2020 시즌에 접어들어 플로리다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굳센 플레이를 보여주며 5월 토너먼트에서 각각 상하이는 '''아시아 지역 우승''', 플로리다는 '''북미 지역 준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룬다. 한마디로 '''두 팀 모두 밑바닥에서 정상으로 올라온 팀이라는 것.'''[3] 비활성 멤버인 Reinforce 제외.[4] 정규시즌 2승 추가[5] 정규시즌 1승 추가[6] 특히 AKM이 옵드컵 이후 리그의 어느 팀도 승선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나이제한도 걸리지 않는다. 모든 구단들 말로는 연봉문제였다고.) "제발 우리 AKM이라도 데려가!!!!"를 외치는 AKM 팬들의 시너지까지 더해지는 중이다 그런데 정작 AKM은 댈러스 퓨얼이랑 링크가 떴다.[7] 사실 이 당시 솔저 자체가 쓰기 힘들정도로 약해지기 시작했다. 뒤로 갈수록 없는 영웅취급이 될 정도 [8] 출범 시즌 중간에 영입되었던 sayaplayer, SNT(출범 시즌때 aWesomeGuy라는 닉네임 사용)는 출전하지 않았다.[9] 이팀은 북미 컨텐 팀 중 유일하게 퓨전 유니비서티한테 1패를 안겨준 팀이다.[10] 시즌1 때는 아예 8명을 넘긴 적이 없고 시즌2에서 잠깐 10명으로 채웠지만 SNT는 플레잉 코치에 스테2부터는 외국인 선수들이 비활성화돼서 사실상 6인 로스터였다.[11] 시즌 1 초반 라이더 합류전에는 미네랄 혼자 감독으로 있었고 정작 라이더가 합류하자 미네랄은 병가로 팀에 있지 못했다. [12] 1994년생으로 이미 병무청 허가 없으면 출국이 불가능한 나이다. 하고픈과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은 류제홍, 쿼터메인, 토비는 모두 군필이다.[13] 출범 시즌 전패를 기록했던 맛집이라 불리던 상하이를 빼면 4:0 승리는 팀 창단 이래 처음이다.[14] 샌쇽 다음이 메이햄이며 퓨전 보다 높은 순위이다.[TF2] 팀 포트리스 2로 전향.[VA] 발로란트로 전향.
7.2. 스태프 연혁
8. 서포터즈 클럽
9. 메이헴 아카데미
메이헴 아카데미 참조